小毛遇見韓國之後만난후에

나의 노래 我的歌

아무 것도 가진 것 없는 이에게 什麼都沒有擁有的這東西
시와 노래는 애달픈 양식 詩跟歌是悲傷的形式
아무도 뵈지 않는 암흑 속에서 在什麼都看不見的黑暗中
조그만 읊조림은 커다란 빛 細微的吟詠成巨大的光
나의 노래는 나의 힘 我的歌是我的力量
나의 노래는 나의 삶 我的歌是我的生命

자그맣고 메마른 씨앗 속에서 在微小的種子中
내일의 결실을 바라보듯이 盼望著明天的結果
자그만 아이의 울음읊음 속에서 在小孩的嗚嗚哭聲中
마음에 열매가 맺혔으면 如果結束了心中的果實的話
나의 노래는 나의 힘 我的歌是我的力量
나의 노래는 나의 삶 我的歌是我的生命

거미줄처럼 얽힌 세상 속에서 在像被蜘蛛網纏繞的世界中
바람에 나부끼는 나뭇가지처럼 像被微風輕拂過的樹枝一樣
흔들리고 넘어져도 이 세상 속에는 即使被搖晃到跌倒...是在這世界裡
마지막 한 방울의 물이 있는 한 最後的鈴鐺聲響中清澈的水流
나는 마시고 노래하리 我喝酒唱歌
나는 마시고 노래하리 我喝酒唱歌

수많은 진리와 양심의 금문자 無數的真理跟良心箴言
찬란한 그 빛에는 멀지 않으리 絢爛的那道光不遠
이웃과 벗들의 웃음 속에는 在鄰居和朋友的笑容之間
조그만 가락이 울려 나오면 如果唱著一小段的曲子
나는 부르리 나의 노래를 我唱著我的歌
나는 부르리 가난한 마음을 我唱著可憐的心情

그러나 그대 모두 귀 기울일 때 但是當你們大家都在我耳側時
노래는 멀리멀리 날아가리 歌聲遙遠地飛揚
노래는 멀리멀리 날아가리 歌聲遙遠地飛揚

出現在澡堂的拉拉拉之歌

非常可愛的洗澡編舞

是武英拿到女主角給的樂譜很開心地手舞足蹈

然後被同事們調侃武英戀愛囉~~

*小池演唱片段*

*原唱金光石*