小毛遇見韓國之後만난후에

K2 ost part.2 유성은 – 아주 가끔 柳星恩 - 極其偶爾

널 보면 가슴이 아파 看著你 我就心痛

내 맘을 어떡하면 좋을까 我的心該如何做呢

다가갈수록 더 멀어져 가는 越是靠近你 你就越是遠離

널 바라보는 건 내겐 너무 아파 凝望著你 對我來說太過痛苦

괜찮다고 沒關係的

가슴을 자꾸 다독여봐도 即使一再安慰著我的心

너무 힘들 땐 我也有太痛苦的時候

아주 가끔은 숨 죽여 울고 極其偶爾 我嗚咽哭泣著

아주 가끔은 니 생각 하곤 해 極其偶爾 我想念你

나 바보처럼 너와 걷던 이 길 我像傻瓜一樣 在一起走過的那條路上

덩그러니 서서 空蕩蕩地佇立著

니 이름을 또 불러도 보곤 해 試圖再次呼喊你的名字

널 향해 자꾸만 뛰는 總是奔向你的

이 맘을 어떡하면 좋을까 那顆心該如何是好

지우려 할수록 선명해 지는 越想抹滅 就越是鮮明

널 비워내는 일, 내겐 너무나 아파 沒有你的日子 對我來說太過痛苦

‘보고 싶어’, ‘我想你’

너에게 가지 못한 마음이  無法述說對你的心意

내게 고이면 如果我不斷累積

아주 가끔은 숨 죽여 울고 極其偶爾 我嗚咽哭泣著

아주 가끔은 니 생각 하곤 해 極其偶爾 我想念你

나 니가 담긴 아픈 시간 속에 我在想你想到心痛的時間裡

덩그러니 서서 空蕩蕩地佇立著

니 얼굴을 또 떠올려 보곤 해 試圖回想起你的臉龐

눈물처럼 이렇게 如淚水般 就像這樣

슬픈 너의 기억이 맘에 내리면 如果你痛苦的記憶落在我心裡面

하루 몇 번씩, 숨죽여 울고 每天數回 嗚咽哭泣著

나 수도 없이 널 떠올리곤 해 我無法克制地想起你

너 떠나 가고 혼자 남은 이 길 你離開後 我獨自在這條路上

덩그러니 서서 空蕩蕩地佇立著

니가 올까 봐 뒤돌아 보곤 해 怕你會再回來 我一直回首張望

아주 가끔은 널 기다리곤 해 極其偶爾 我在等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