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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밤의 TV연예 採訪中唱過

2015.6.20 香港見面會唱過rock版

두근거렸지 누군가 나의 뒤를 쫓고있었고 感到不安 是誰在後面追趕我
검은 절벽 끝 더 이상 발 디딜 곳 하나 없었지 黑牆的盡頭 再也無路可走
자꾸 목이 메어 간절히 네 이름을 되뇌었을 때 那時你總是懇切地反覆喊著我的名字
귓가에 울리는 그대의 뜨거운 목소리耳邊響起你溫暖的聲音
그게 나의 구원이었어 是我的救贖

마른 하늘을 달려 奔向清澈的天空
나 그대에게 안길 수만 있으면 只要能讓我擁抱你的話
내 몸 부서진대도 좋아 粉身碎骨也再所不惜
설혹 너무 태양 가까이 날아 即使靠太陽太近
두 다리 모두 녹아 내린다고 해도 雙腿都融化也
내맘 그대 마음속으로 我的心會向著你
영원토록 달려갈거야 飛奔而去 直到永遠

내가 미웠지 난 결국 이것밖에 안 돼 보였고 討厭我吧 最終我也只能這樣
오랜 꿈들이 공허한 어린 날의 착각 같았지 長久以來的夢想像是空虛的兒時幻想
울먹임을 참고 남몰래 네 이름을 속삭였을 때 忍住欲哭的淚 那時你悄悄地輕喚我的名字
귓가에 울리는 그대의 뜨거운 목소리 耳邊響起你溫暖的聲音
그게 나의 희망이었어 是我的希望

마른 하늘을 달려 奔向清澈的天空
나 그대에게 안길 수만 있으면 只要能讓我擁抱你的話
내 몸 부서진대도 좋아 粉身碎骨也再所不惜
설혹 너무 태양 가까이 날아 即使靠太陽太近
두 다리 모두 녹아 내린다고 해도 雙腿都融化也
내맘 그대 마음속으로 我的心會向著你
영원토록 달려갈거야 飛奔而去 直到永遠
허약한 내 영혼에 힘을 能成為我脆弱靈魂的力量
날개를 달수있다면 如果能展翅高飛的話

마른 하늘을 달려 奔向清澈的天空
나 그대에게 안길 수만 있으면 只要能讓我擁抱你的話
내 몸 부서진대도 좋아 粉身碎骨也再所不惜
설혹 너무 태양 가까이 날아 即使靠太陽太近
두 다리 모두 녹아 내린다고 해도 雙腿都融化也
내맘 그대 마음속으로 我的心會向著你
영원토록 달려갈거야 飛奔而去 直到永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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